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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 5026

들바람 2009. 11. 22. 22:22

미국은 김정일 정권이 핵을 포기하리라고 믿지 않는다

북한 또한 벼랑 끝까지 핵 개발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1994년 당시 영변 폭격 직전 상황까지 갔던 미국이 마지막 순간 폭격을 철회한 것은

북한의 반격으로 한국이 대규모 전쟁 재앙에 휩싸일 가능성과 주한미군의 막대한 피해 때문이었다

그러나 10여년이 지난 지금 미국은 한반도의 대재앙 가능성을 상당부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개전 첫날밤 첫 공중폭격으로 북한군의 전투력을 90% 이상 무력화시키고

한국과 주한미군을 향한 북한군의 직접 화력을 잠재울 수 있다는 것이 그들의 분석이다

한반도를 전쟁의 참화로 몰아넣을 수 있는(노무현대통령을 딜레마에 빠뜨리게 했던) 미군의 선제공격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다


미국이 북한을 공격한다면 괌의 앤더슨 공군기지에서 출발한다

괌의 앤더슨 기지는 5,000m의 긴 활주로 2개와 여분의 활주로가 구축되어 있다

세계의 어느 미군 기지보다 넓다


이곳에서 ‘스텔스 전략폭격기(B-2)’  6대가 어느 날 한반도로 발진한다

레이더에 탐지되지 않게 하는 특수 도료를 기체 표면에 바른 B-2는 JDAM(위성 시스템으로 유도되는 정밀 폭탄, 이라크 전에서 위력 발휘) 폭탄을 잔뜩 적재하고 있다

그 뒤를 전략폭격기(B-1) 편대가 뒤따른다

괌 섬은 아시아 대륙에 가장 가까운 미국 영토다

괌에서 북한까지는 직선거리로 4,000km.. 이 폭격기들로서는 4시간도 채 안 걸린다


괌에서 날아온 폭격기 편대가 한반도 상공에 도달할 시각

레이저 조준 무기를 장착한 ‘스텔스 전술폭격기(F-117)’ 편대가 한국의 군산 비행장에서 발진한다

거의 동시에 동해와 서해 등 한반도 주변 해역의 미 해군함정과 잠수함에서도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300발이 칠흑같이 어두운 북한의 밤하늘로 낮게 날아간다


괌 섬에서 날아온 폭격기들이 시뻘건 폭발을 일으키며 폭격을 시작할 무렵

미 본토의 미주리 주에서 출격한 B-2 폭격기 6대가 시간차를 두고 한반도 상공에 도착한다

이 폭격기들은 1,000파운드짜리 JDAM 24발과 2,000파운드짜리 JDAM 16발을 각각 적재하고 있다

해가 뜨기 전에 북한의 주요 군사목표물 1,000여 곳이 모두 지상에서 사라진다

미군 폭격기에서 쓰는 폭탄과 토마호크 미사일의 명중률이 워낙 뛰어나기 때문에

이 정도의 비행기로도 북한의 군사 목표물을 정확하게 도려낼 수 있다는 것이다


북한의 미사일 기지, 핵시설, 주요 군 지휘통제 시스템 등이 공격대상이다

민간인 피해자는 거의 없다

이때부터 북한군은 통신을 할 수도, 대공포를 쏠 수도, 비행기를 띄울 수도, 미사일을 쏠 수도 없는 19세기 군대로 변해 버린다

지휘능력을 상실한 북한군은 전투 능력도 회복 불능의 치명상을 입는다


미국의 북폭 시나리오는 이렇게 시작된다

6자회담이라든지 여러 가지 노력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국제사회가 납득할 만한 핵개발을 멈추지 않는다면

상황은 이렇게 흐를 가능성이 농후하다

현재 미국은 북한을 향해 군사작전을 벌일 의도가 없다는 메시지를 여러 차례 보내고 있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정치인들의 수사이고 제스처다

군인들은 정치가들이 “전쟁을 시작 한다”고 말한 바로 다음날부터 전쟁을 할 수 있는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고 있어야 한다

그래서 작전계획은 이보다 훨씬 이전에 세워지고 훈련 또한 실제로 진행된다

북한 공격계획도 마찬가지다

실제로 미 태평양사령관 토머스 파고(Thomas B. Fargo) 제독은 북한에 대한 공격 계획인 ‘OP5026’ 이미 세워놓고 있다고 했다

이 작전 계획은 이라크전쟁으로부터 얻은 교훈을 상당부분 반영하고 있다


만약 현재 시점에서 북한에 대한 기습공격이 이루어진다면

록히드 마틴에서 만든 F-117 스텔스 폭격기와 B-2 스텔스 폭격기가 전면에 나설 것이다

‘나이트 호크’라고 부르는 F-117 스텔스 폭격기를 쓸 경우 한국의 미군기지에서 출격할 가능성이 크다

이 폭격기는 항속거리가 650마일(약 1,040km) 정도밖에 안 되기 때문에 한국 땅에서 발진해야만 한다

F-117 폭격기는 2003년 3월13일 군산의 미 공군기지에 13대가 새로 배속된 바 있다


B-2 폭격기와 F-117 폭격기는 둘 다 스텔스 기종으로, 이라크 전에서 빛나는 전과를 올린 바 있다

B-2 폭격기는 항속거리가 5,000마일(8,000km) 정도로 미 본토나 괌에서 바로 북한에 대한 작전에 투입될 수 있다

스텔스기의 가장 큰 장점은 레이더망에 전혀 걸리지 않고 목표물 상공까지 침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만약 이런 폭격기가 없다면 폭격기를 엄호하기 위해 수 백 대의 전투기 편대가 동원되어야 할 것이다

북한에 대한 초기 공격작전에는 이 스텔스기와 크루즈 미사일이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영변 주위를 방어하는 북한의 대공 시스템은 22개의 대공포대, 최신예 전투기인 미그-29기를 포함한 전투기 16대가 전부다

이 전투기들은 영변 인근의 온천 공군기지에 배치되어 있다

이 정도의 대공(對空) 전력으로는 미국의 압도적인 공군력을 방어하기는 불가능한 것으로 본다


미 태평양사령부는 북한을 자세하게 연구하고 있다

태평양사령부가 현재 가장 주목하는 부분은 북한을 폭격했을 경우 예상되는 북한의 반격이다

1994년 핵 위기 때 영변폭격 직전까지 갔던 미국이 공격을 실행하지 않은 가장 큰 원인은 북한의 반격에 대한 우려 때문이었다

1995년 12월 미 국방정보국(DIA) 보고에 따르면 91년 이래 북한군 지상전력 가운데 가장 심각한 위협사항은 휴전선 바로 북쪽에 배치된 240mm 방사포와, 170mm 장사정포였다

당시 보고에 따르면 240mm 방사포대는 주로 서울 서북방에 배치된 조선인민군 제620 포병군단 소속이고, 170mm 장사정포대는 독립 중포병여단 소속이다

1994년 당시 미군은 이 재래식 야포가 전쟁초기 24시간 안에 50,000발 가량을 서울을 향해 쏠 수 있다고 계산했다

그럴 경우 서울에는 사상자가 수백만명 이상 발생하고 재산피해도 수십억 달러가 생긴다


또 1994년 5월 미 국방부의 한 고위 전문가는 클린턴 행정부에 한반도에서 전면전이 발생하면

개전 90일 안에 미군 사상자만 5만2,000명, 한국군 사상자는 49만여 명이 발생한다고 보고했다

물론 북한의 민간인과 군인 사상자는 수백만명을 넘어선다는 것이다


또 한 달 뒤인 1994년 6월 주한미군 게리 럭 사령관은

전쟁이 터지면 수 백 만 명이 사망하고 미국인 사망자도 8만∼10만여 명에 이를 것이라고 언급했다

여기에 미국이 치러야 하는 전쟁비용은 1,000억 달러. 그리고 수도 서울이 파괴되면서

동아시아 경제에 피해를 끼쳐 그 손실액은 한국뿐 아니라 주변국까지 합쳐 1조 달러에 이른다는 것이었다

덧붙여 북한이 핵무기라도 사용한다면 그 사상자 수는 헤아릴 수 없다는 예측이었다

이것이 1994년의 계산이었다


여기서 다시 시간이 10여년이 흘렀다

이 기간에 미국은 아프간전과 이라크 전을 치르고 무기 체계도 놀라울 정도로 발전시켰다

앞서 지적했듯 한국을 가장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북한의 화력은 휴전선에 근접한 재래식 야포전력이다

이 포대들은 대개가 두터운 방호벽에 싸여 지하에 건설되어 있기 때문에

기존 폭탄으로는 좁은 입구를 지하로 파고 들어가 목표물을 파괴할 수 없다

1994년 당시에는 이 포대를 조기에 완벽하게 파괴하는 것이 불가능했다


미국은 이 문제를 풀기 위해 여러 해 동안 연구를 거듭했다

그 결과 1996∼97년 사이에 ACTD 계획이 상정되었고, 완성된 것이 즉각 대응 다중로켓발사 시스템이다

즉, 북한군의 전진배치 포대가 쏠 기미가 보이면 바로 해당포대를 향해 미군 쪽에서 폭탄을 날리는 시스템이다

현재 한강이북에 배치된 미 2사단이 이 시스템을 운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군은 이를 위해 휴전선 북방지하에 매설된 포대위치를 파악해 놓고 있다

이 시스템은 주·야간을 가리지 않고 어떤 기상상태에서도 작동한다고 한다


미군은 전광석화같은 선제공격이야말로 한국과 주한미군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최상의 선택이라고 보고 있다

북한군이 미사일과 야포를 발사하는 스위치를 누르기 전에 직접 한국을 타격하는 화력을 모두 쓸어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정리하면 세 단계다


첫 번째 작전은 전쟁 초기에 북한군의 헤드쿼터인 지휘통제통신정보센터(C3I)를 파괴하는 일이다

C3I는 한국군으로 치면 서울 용산의 국방부 지하벙커 격이다

이는 매우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서울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이 작전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서는 한반도 지상에 배치된 모든 무기와 공중과 우주의 탐지시스템, 해상의 해군화력, 공중화력이

조화를 이루며 상호충돌 없이 돌아가야 한다

전쟁 몇 분 안에 이 지휘통제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운용하여 북한군의 헤드쿼터를 파괴하는지 여부가

서울을 엄청난 재앙으로부터 구하는 열쇠다

이 작전이 성공한다면 아마 북한군은 서로 교신할 수 없는 상태에 빠져 부대 간 명령 자체가 불가능해질 것이다


그 다음 작전은 휴전선에 배치된 북한군 재래식 야포화력을 공중폭격과 지상포격으로 잠재우는 것이다

이 또한 한국과 주한미군의 피해를 줄이는 데 결정적이다


세 번째 목표는 북한군의 공군 전력과 비행장, 항공관제 시스템, 지대공 미사일부대, 대공포대이다

이 세 가지 목표물을 모두 첫날밤 첫 출격에서 제거해야 한다

이 세 가지 작전이 성공하면 북한은 싸울 의지와 저항할 수 있는 수단을 모두 잃게 된다

이를 위해 미군은 비무장지대(DMZ) 부근뿐만 아니라 북한 전역의 주요 군사목표물 1,000여 곳 이상의 위치 정보를

미리 입력해 놓고 있다

계획대로라면 목표물들은 첫 야간 출격 때 모두 없어질 것이다

이런 대규모 공습을 뚫고 북한의 미사일 몇 발이 발사되더라도 일본과 한국의 패트리어트 미사일 부대가 이를 요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미 태평양사령부의 계획대로 첫 출격이 성공한다면

한국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북한의 화력 가운데 90% 정도는 정리된다고 볼 수 있다

그럴 경우 엄청난 대재앙이 발생한다는 10년 전의 전쟁 시나리오는 무용지물이 된다

이렇게만 된다면 민간인 피해 없이 한국군 70만 명이 각 루트로부터 전면 남침하는 인민군을 효과적으로 막아낼 수 있다

위협적인 북한의 무기를 이미 제거했기 때문에 압도적인 화력을 앞세운 한·미 연합군은 곧 핵심적인 군사시설을 차지하며

평양으로 진격할 수 있다


미국은 북한 공격계획을 이미 착착 실현하고 있다

미국은 2003년 2월 칼빈슨 항공모함을 중심으로 하는 태평양의 기동함대를 한반도 주변 해역에 대기시키는 전략을 세웠다

이 항모에 탑재한 함재기들과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은 한반도 유사시에 바로 대응할 수 있는 전력이다

2003년 3월에는 F-117 스텔스기와 B-52 폭격기가 한반도에 새로 배치되었다


괌 섬은 미국 공군을 위한 기지만이 아니라, 미국 잠수함대의 중요한 거점으로 변하고 있다

2002년 연말 미 해군은 잠수함 프랑크 케이블(1만2,000t)을 괌도의 아가나 기지로 보내 미국 제15잠수함대의 거점으로 삼았다

지금까지 아가나 기지에는 잠수함 2척이 배속되었고 세 번째 최신형 원자력 잠수함도 곧 배속될 예정이다

미 해군은 아가나를 근거지로, 잠수함대를 남중국해로부터 동중국해, 동해로 출동시켜 북한의 해군에 맞설 계획인 것이다.


사실 북한의 해군력은 미국에 견주면 상대도 되지 않는다

그러나 북한은 잠수정을 50척 이상이나 보유하고 있다

이 북한의 잠수함대는 미국의 기동함대로서도 위험한 존재다

미군은 이에 대항하기 위하여 원자력 잠수함 3척을 아가나에 배치하고 북한의 해군력을 봉쇄하기 시작한 것이다

 

실제로 괌 섬은 북한을 공중 폭격하는 데는 가장 유리한 위치다

북한의 수도인 평양까지는 대략 4,000km로 초음속 폭격기로 4시간이 걸리는데

미국의 전략폭격기 능력으로 보면 그다지 어렵지 않다

또 북한으로부터의 공격을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북한의 전투기는 대부분 구식 미그기며 소형 잠수정도 다수 갖고 있다

하지만 북한의 미사일은 현재 실정으로는 4,000km를 날아 정확히 괌을 타격할 능력이 없다

괌 섬의 미군은 일방적으로 공격하면 되는 것이다

워싱턴의 네오콘(신보수주의자)들은 북한을 폭격할 경우

미군은 일본 본토라든지 오키나와 기지 혹은 한국 내의 기지를 사용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한다

주한미군과 주일미군의 기존 전략대로라면 한반도 유사시 주한미군과 주일미군이 대거 동원된다

하지만 냉전이 끝나면서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미국이 주일미군과 주일미군 기지를 북한 공격에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냉전이 끝난 현재 미국 해군이 지닌 기동함대의 전부를 북한 공격에 투입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미국 해군은 현재 항모 12척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기동함대가 전세계를 돌아다닌다

항모 1척과 예속함정으로 구성되는 1개 기동함대의 함재기는 약 100대다

이 공격부대의 중심에 있는 FA-18F 슈퍼호넷은 이제 세계 최강의 전폭기다

한 척의 항모는 평균 60대의 슈퍼호넷을 탑재하고 있고, 각각 24시간 체제로 적을 공격한다

FA-18F 슈퍼호넷은 항속거리도 길다

또 미군이 가지고 있는 정찰위성 및 통신위성과 연결되어 기상상황이라든지 적의 정보를 충분히 입수하고 있다


전 미 중앙정보국(CIA) 국장 제임스 울시(James Woolsey)와 군사전문가 토머스 맥너니(Thomas Mclnerney)는

2003년 8월4일자 ‘월스트리트저널’에서

이라크 전에서 미군의 하루 800회 출격이 아주 효과적이었는데, 북한은 지리적 이점 때문에 하루 약 4,000회 출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북한은 항공화력을 쓰기가 이라크보다 훨씬 쉽다는 것이다

이렇게 공중폭격을 진행하는 항공기를 떠받치는 기동함대는 보급선의 보급을 받으면서 무려 3개월 동안 해상에서

공격을 벌일 수 있다

보급은 괌이나 하와이에서 온 미국의 수송함이 담당한다


미국은 항모 10척으로 이루어진 기동함대 외에도 모두 40척의 이지스 구축함과 순양함을 동해와 서해에 전개하고 수시로 순항미사일로 북한의 도시와 군사시설을 공격할 것이다

또 잠수함 여러 척에서도 순항미사일이 발사될 것이다

미국의 수상함대와 잠수함은 언제나 40발에서 60발에 이르는 순항미사일을 북한에 발사할 체제를 갖추고 있다


이렇게 군사목표물을 철저히 부순 뒤에는 특수부대가 북한으로 침투한다

이들 부대는 북한의 정부와 군사체제를 파괴하고, 김정일과 북한의 지도자를 제거하는 작전에 들어간다

이는 이라크 전쟁 때 썼던 방법과 같은 안이다
한국에 첫 해외훈련을 와서 한총련 학생들의 표적이 되었던 미 육군 신속기동여단 스트라이커 부대도

이런 유형의 군대라고 보면 된다

현재 미국에서는 주한미군은 구시대의 유물이라는 비판이 높아지고 있다

주한미군 자체가 불필요하니 아예 귀국시켜 버리라는 여론이 높아지는 것이다


미국은 공공연히 미군이 38도선 가까이에 전개되어 있는 것 자체가 필요 없다고 말한다

주한미군을 부산이나 오산 등 하늘이나 바다의 교통거점에 주둔시켜, 언제라도 빼내 귀국시킬 수 있는 체제를

갖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워싱턴의 전략전문가들도 북한의 침입에 대비해 미군이 이를 기다린다는 전략은 효율이 떨어지고 정치적으로도 북한의 응석을 받아주는 결과를 낳는다고 비판한다


이는 곧 선제 공격론으로 발전한다

앞에서도 보았듯 한반도 유사시 한국 민간인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최선책은

전광석화 같은 선제공격뿐이라는 것이 미군의 판단이다

그 방식은 거대한 폭격기의 정밀폭탄과 순항미사일로 공격하는 것이다

미군의 전략은 북한의 침입을 기다리는 지금까지의 전략에서 정밀폭탄으로 김정일을 제거하는 전략으로 바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