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밥상을 다시 차리자 8 제 6 장 주부들이여, 식탁의 설계사가 되자 영양, 그 호사스런 단어 영양을 따지는 일은 부족하고 못 살던 시절에는 감히 엄두도 못 낼 말이었다. 그래서인지 영양은 우리에게 아직도 호사스런 단어로 들린다. 아니면 칼로리가 부족했던 시대에 칼로리의 보충을 부르짓던 기존 영양학 덕분에 아직도 ‘.. Family 2007.01.04
[스크랩] 밥상을 다시 차리자 7 제 5 장 약이 되는 습관, 병이 되는 습관 형식 파괴의 시대, 내용 파괴의 시대 전통적 윤리가 젊은이들의 생각과 발전을 방해하고 있다는 지적은 지금의 젊은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전폭적인 지지와 무분별한 자유를 허용하게 하였다. 자녀들은 방종에 가까운 자유를 누리며 그들이 향유하는 세계는 넓.. Family 2007.01.04
[스크랩] 밥상을 다시 차리자 6 4장 식탁을 설계하자 현미잡곡밥을 짓자 현미잡곡밥은 당뇨환자를 비롯한 암환자들의 식사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또 하얀 밥에 길들여진 아이들도 거무튀튀하고 꼭꼭 씹어야 넘어가는 현미잡곡밥에 대해 거부반응을 보인다. 하지만 잡곡밥에 한번 길들여지면 하얀 밥은 싱겁고 맛이 없게 느껴.. Family 2007.01.04
[스크랩] 밥상을 다시 차리자 5 제 3 장 식탁지킴이의 하나, 둘, 셋 주식은 씨눈과 껍질이 있는 통곡식으로 우리나라의 빵과 콘플레이크는 빵과 시리얼 등을 주식으로 하는 나라들의 것과는 다르다. 어느 나라든 식사의 기본이 되는 주식은 자연적인 식품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현재 우리나라의 빵과 콘플레이크는 주식으로 삼을.. Family 2007.01.04
[스크랩] 밥상을 다시 차리자 4 알러지를 앓는 아이들 예전에는 그렇게 많지 않았던 알레르기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가 날이 갈수록 늘어난다. 알레르기성 비염, 아토피성 피부염, 알레르기성 천식 등 원인 또한 명쾌하지 않으며, 과도한 증상으로 인해 생활에 불편을 느끼는 환자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병원에서 알레르기를 유.. Family 2007.01.04
[스크랩] 밥상을 다시 차리자 3 * 생태영양의학에 올린 글은 인터넷 다음 카페 http://cafe.daum.net/babmommam 에 있는 글을 옮긴 것입니다. 제 2 장 흔들리는 자녀들 어릴 때 먹던 식품의 기억 초등학교 다니던 시절 학교 가는 길에 길 옆의 배추 장다리를 뽑아먹던 그 맛은 잊을 수가 없다. 그러던 입맛이 엄마가 일을 갖게 되어 내가 먹는 것.. Family 2007.01.04
[스크랩] 밥상을 다시 차리자 2 온통 새하얀 ‘깨끗한 천국’ ‘깨끗해요’를 좋아하는 요즘 사람들. 특정 광고의 카피 문구로 사용되고 있는 것을 보면 이 말은 현대인에게 무척이나 중요한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그렇게 말하지 않아도 깨끗한 걸 선호한다. 지저분한 것은 병균을 옮겨 질병을 유발하는 낙후한 후진국의 생활양식이.. Family 2007.01.04
[스크랩] 밥상을 다시 차리자 1 생태영양의학에 올린 글은 인터넷 다음 카페 http://cafe.daum.net/babmommam 에 있는 글을 옮긴 것입니다. 김수현님의 '밥상을 다시 차리자'라는 책 내용 전체임. 저자에게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제 1 장 주부들의 고민 보리밥을 심었던 시절 보리혼식을 권장했던 시절 도시락 검열은 선생님이 무서워 살떨리.. Family 2007.01.04
[스크랩] 밥상을 다시 차리자 3 * 생태영양의학에 올린 글은 인터넷 다음 카페 http://cafe.daum.net/babmommam 에 있는 글을 옮긴 것입니다. 제 2 장 흔들리는 자녀들 어릴 때 먹던 식품의 기억 초등학교 다니던 시절 학교 가는 길에 길 옆의 배추 장다리를 뽑아먹던 그 맛은 잊을 수가 없다. 그러던 입맛이 엄마가 일을 갖게 되어 내가 먹는 것.. Family 2007.01.04
[스크랩] 아이들의 기회를 빼앗는 어른의 지나친 도움? 지난주 중에 있었던 저의 실습장면이랍니다. 기말고사가 얼마남지 않았네요. 교내 놀이시설에서의 실습도 마감을 바라보고 있군요. 1시간 반 동안 실습생이 교사가 되어서 프로그램을 책임지는 능력을 심사하는 과정이랍니다. 실내활동으로 저는 스탬프 아트를 준비해 갔더랩니다. 여자아이들이라 .. Family 2006.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