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간월재 날씨가 아주 맑았습니다. 더없이 즐거웠던 날의 사진 몇장... 배낭 두개. 삶의 무게. 신불산 방향, 억새는 언제나 멋지다. 산에서 만나는 이정표는 언제나 반갑다. 오랫만에... 사진이 잘 나왔군. 예전의 세자리에 육박하던 듬직한 모습은 오데 가고... 야위어 가는 불쌍한 굿맨... 덩.. Mountain/Mountain 2009.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