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ntain/Outdoor Gear

[스크랩] 동계 비박장비

들바람 2008. 4. 3. 00:53

                  "동계 비박 장비"

우선 산행에 앞서기전

산행정보.장비.비상시 대처능력.탈출로.상비약 등을 체크하고

20kg~30kg 의 장비를 지고

10시간정도의 산행할수있는 체력이

기본적으로 되있어야만한다

또한 비상시 적절히 대처할수있는

대처능력 또한 확실하게 숙지해야되며

상황에 맞는 장비선택을 할줄 알아야한다

남들도 하니까 아니면 몇번 해봤으니까

하는식의 산행은 금해야 할것이다...

 

터보 라이터.

 

호루라기 및 연막탄(초행지나 위험지대 산행시).

 

상세전도나 GPS 및 위성 3D지도.

 

 

나침판이나 GPS 또는 온도계를 지참하면 좋다.

 

비상 상비약은 필수다.

 

카라비너.하강기.자일 반동(30m)

산행지에 따라 준비

참고로 자일은 항상 20m나 50m보다는

30m.60m를 준비 하는것이좋다.

 

특히 겨울철엔 가벼운 제질의

의자를 휴대 하면 눈밭에서 용이하다.

 

맥가이버 나이프도 준비하는게 좋다.

 

아이젠은 보통4발.6발.8발이 보통이며

그램폰 스타일의 저렴한 10발 아이젠도 있다

각자의 기호나 설상의 상태에 따라

준비함이좋다.

 

해드랜턴은 이왕 준비할때

직진성이나 퍼짐이 좋은것을 준비하는것이좋다

예로 페츨.프린스턴.블랙.루시도등이 있다.

 

 

선그라스.겨울철엔 특히 고글은 필수다

강한 눈보라가 불땐 선그라스로는 역부족이다

그때 절실히 필요한것이 고글이다.

 

램프는 될수있으면

작고 가벼운 것으로 준비 하는것이 좋다.

 

식수저도 티타늄이 대세이긴하나

나무재질이면 더욱 좋다.

 

겨울철엔 수통 대신에

1.0L~1.5L 터의 보온통 을 준비하면 좋다.

 

탠트팩은 동계용으로 가볍고 강한것.

 

코펠은 인원수에따라 분담하면된다.

 

버너는 휘발유 버너를 준비하되

바람막이도 준비한다.

 

양말은 산행일정에맞게 준비한다.

 

 

모자와 바라클라바는 필수 다.

 

 

장갑은 보온고어기능의 장갑으로

3켤레 정도 준비함이 좋고

막장갑도 준비하면 더욱좋다.

 

필드 의류로는 보온성이 좋은 폴라택이나

쉘러소재의 재질을 가진 소재가 좋으며(상.하의)

간혹 투터운 윈드 스토퍼나 고어 의류를 입고

산행하는이들이 있는데

이것은 죽음을 자초하는것이다

고어택스나 윈드는 최소 영하-15도 이상의 고산에서나 필요한 용도이며 굳이

우리나라 기후엔 적절치 않은 옷이다

겨울 산행시엔 보온력과 흡수력 통기성 발수성   우수한 재질에 의류를

잘선택 하여야한다.

 

겨울철 우모복은 생명과도 직결 될수 있을만큼

매우 유용한 의류이다 바지도 준비할수 있으면

더욱좋다.

 

 

비박시 냉기를 차단할수 있는 은박지 깔판과

침낭위에 까는 메트리스는

다소 무겁기는 하지만 최소5센치 의 

에어 메트리스 를 권하고싶다

아무리 좋은 침낭이라 할지라도

등판은 얇아 지기 때문에 체온이 떨어질 우려가 있다.

 

 

우모 탠트 슈즈는 보온력을 결정 하는데

매우 큰역활을 한다

사람은 머리에서 체온을 제일 많이

빼았기기 때문에 추의를 많이 타는 사람은

준비하면 메우 좋다.

동계 침낭은 최소 1500g~1800g의 고산용까지

있으며 최소 750fp~850fp를 가지고 있어야한다

분류별로 다나.마운틴.예티.발란드래 등이다.

그리고 탠트를 쓸경우 침낭길이도 중요하다

대부분 침낭주세요하면 220cm를준다           키가 작은편이면 190cm의 침낭이 좋다

이경우 2인용 탠트는 210cm~220cm가 대부분이다 이점을 유의하라.

 

 

탠트는 일반적으로

후라이와 침낭쌕.탠트로 분류된다

이때 침낭쌕은 발수가 되는 제품이 기본이며

탠트인경우 고어가아닌경우

속 이너습기를 차단해주는

기능의 탠트를 준비하는것이 중요하다.

 

동계화로는 우선 밑바닥이 딱딱한것이

발에 피로도를 덜어주며

발목이 긴 것이 좋다

그리고 등산화는 개인적으론 10mm큰것이

좋은것같다

발이 시려운경우 양말을 두켤례 신어야 되는 상황일수도있고 내리막길에서의 앞 발가락이

닫는 상황에서도 10mm 큰것이 경험상 좋았다.

 

스틱은 가볍고 견고하며 필히 한조를 한다.

 

비박 배낭은 우선 100L 의 큰것이 유리하다

일부 경험이 없는 이들은 지레겁을먹고

60~70L를 하는이들 대부분이 후회를한다

배낭을 고를때는 신중하여야하며

직접 매보고 결정해야하며

배낭 매는 법부터 배워야한다

많은 이들이 의외로 배낭 매는법을 모르고

있었고 또한 수납요령도 모르는 이들이 많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준비물을 항상 한곳에

메모를 해두어 산행때 허겁지겁 빠트리는

일이 없도록 한다면 당신은 산행의

준비가 되있다 볼수있다.

출처 : 영산자의 세상
글쓴이 : 영산자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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