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오랜만에 꽃 한다발을 샀습니다.
꽃을 들고 있는 남자를 보는 뭇 시선이 나쁘지 않습니다.
장미 향기가 좋습니다.
꽃을 받고 기뻐해 주는 아내가 고맙습니다.
오늘은 사랑하는 아내의 생일입니다.
- 201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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