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월산 야영 간월산의 오후. 바람도 없고, 사람도 없는 고요한 시간입니다. 배낭 하나. 배낭 두개. 집을 짓고. 베이스캠프 헥사돔. 각이 제대로군요. ^^; 지글지글 고기를 구워서, 한입 가득, 쌈이 맛납니다. 종식군, 입 째진다~ ㅋㅋ 식사후에 커피 한잔 내려서... 오늘의 커피는 라바짜 아라비카.. Mountain/Mountain 2009.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