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버지된 자의 손은 궂은일과 마른일을 가리지 않는다 굄돌 책 보러가기 '처자식을 먹이고 입힐 수 있다면, 나는 어떤 일도 가리지 않을 것입니다.' 아버지 엄시헌이 한적한 국도에서 교통사고 뺑소니를 당해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은 엄종세는 다 먹은 밥상을 치우는 기분으로 아버지의 장례를 치.. Life 2013.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