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느즈막히 장산에 간다.
역시 술깨는데는 땀 흘리는게 최고인 듯...
▼ 장산
4월인데도, 바람이 많이 불어 춥다.
▼ 광안대교 방향
▼ 달맞이 고개 방향
▼ 억새밭 가는 쪽으로 데크가 설치되었군.
헬기 소리가 요란스레... 타는 냄새도 나고...
▼ 억새밭.
산불이 나서 진화중...
▼ 헬기 접근.
▼ 헬기에서 포말 소화제를 분사.
▼ 눈이 아니다. 하얀 포말 소화제다.
▼ 불탄 흔적
▼ 헬기장쪽으로 가다보니 소방차가 진흙에 빠졌네. ~ㅋ
▼ 견인을 위해 인근 공군부대 트럭이 지원 나왔다. 수고 많은 군인 아.자.씨. ㅋ
▼ 단번에 구출!
▼ 장산마을을 거쳐 대천공원에 접어든다.
벚꽃이 참 좋구나.
불.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