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ntain/Mountain
지난 주 오른 간월재 모습입니다.
첫날 밤은 5미터 앞이 보이지 않는 안개비 때문에, 그야말로 '구름위의 산책'이었습니다.
기가 막힌 장소에서 비박을 했지요.
2~3주 후에는 간월, 신불의 억새가 장관일 것입니다.
같이 간 형님이 찍어 주신 사진 몇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