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불산 눈산행 - 2011.02.12(토) - 산행 일자 : 2012.02.12(토) - 산행 코스 : 불승사(09:32) - 신불재(10:57, 산장점심 37분) - 신불산(11:55) - 간월재(12:40, 휴식20분) - 간월산장(14:07) - 산행 시간 : 4시간 35분 (휴식시간 60여분 포함) - 산행 참석 : 시몬, 들바람 뜻밖의 선물, 신불산에서 러셀을 하게될 줄이야... 최고의 눈 산행! ▼ 불승.. Mountain/Mountain 2011.02.14
가을을 보내며, 영축 신불 산행 일자 : 2010.10.30(토) 산행 코스 : 지산마을(09:34) - 신선바위(10:54) - 영축산(11:36, 산장점심 30분) - 신불재(12:45) - 신불산(13:01) - 간월재(13:49 휴식 20분) - 간월산장(15:00) 산행 시간 : 5시간 26분 (휴식시간 50여분 포함. 아주 빠른 진행) 산행 참석 : 시몬, 들바람 <산행지도> 파란색이 계획.. Mountain/Mountain 2010.11.01
금정산 장군봉 - 날짜 : 2010.10.02(토) - 날씨 : 맑음 - 코스 : 동면초등학교 - 금륜사 - 은동굴 - 727봉 - 장군봉 - 청련암 - 범어사 - 멤버 : 솔로! 어제 모자란 듯했던 술이 오히려 일찍 잠을 깨운 아침, 혼자 금정산을 가기로 한다. (역시 술이 덜 깼어...) ▼ 12번 버스, 동면초등학교앞 정류장. (명륜동에서 25분 .. Mountain/Mountain 2010.10.04
영축 신불, 억새와 별... - 2010.09.17 ~ 2010.09.18 - 지산마을~영축산~신불재~신불산~간월재~홍류폭포~간월산장 - 억새와 노을, 바람과 별... ▼ 영축 정상 ▼ 신불재 - 영축산쪽 ▼ 신불재 - 신불산 ▼ 신불 정상 ▼ 해는 지고 ▼ 아침 풍경 - 간월석탑 ▼ 아침 풍경 - 헥사돔 ▼ 삶의 무게 ▼ 밤은 깊어 가고, 스토브.. Mountain/Mountain 2010.09.27
불조심 ! 일요일 느즈막히 장산에 간다. 역시 술깨는데는 땀 흘리는게 최고인 듯... ▼ 장산 4월인데도, 바람이 많이 불어 춥다. ▼ 광안대교 방향 ▼ 달맞이 고개 방향 ▼ 억새밭 가는 쪽으로 데크가 설치되었군. 헬기 소리가 요란스레... 타는 냄새도 나고... ▼ 억새밭. 산불이 나서 진화중... ▼ 헬.. Mountain/Mountain 2010.04.12
시몬의 딸기 토요일, 시몬과 둘이 다녀온 산성산. 머리 복잡할 때 걸으면 좋을, 고즈넉한 길이었습니다. 폭포사(09:32) → 기장 보명사(12:58). 총3시간 26분 (막걸리 휴식 30여분 포함) ▼ 딸기 산행할 때 먹을거 안가지고 다니기로 유명한 시몬. 오늘은 왠일로? 뭐, 산행 사진은 엄꼬~ ^^ ▼ 음식 기장시장의 .. Mountain/Mountain 2010.04.05
바람맞은 간월재 2010년 3월 18일, 총동창회 총회를 끝으로 총무직을 마치고 난 후, 여러분이 베풀어 주신 자리에서 술이 과했나 보다. 이미 늦어버린 아침 시간, 하루를 접기로 한다. 간월재. 가장 좋아하는 곳으로 나를 보내라한다...고 최면을 건다. 무거운 머리에도 문득, 홀가분한 마음은 내 자신에게 선.. Mountain/Mountain 2010.03.22
영축에 부는 바람 산행 일시 : 2010.01.23(토) 산행 인원 : 러브체인, 시몬, 들바람 산행 코스 : 불승사 - 신불재 - 영축산 - 함박재 - 백운암 - 극락암 소요 시간 : 6시간 7분 (휴식시간 포함) ▼ 산행 개념도 ▼ 불승사. 출발 (09:50) ▼ 신불공룡 배경 ▼ 콧노래 ♬ ▼ 특허 포즈 ▼ 빙폭 배경 ▼ 신불 대피소 (11:37) ▼ 소갈비 라면 ^.. Mountain/Mountain 2010.01.25
안개, 간월재의 억새 지난 주 오른 간월재 모습입니다. 첫날 밤은 5미터 앞이 보이지 않는 안개비 때문에, 그야말로 '구름위의 산책'이었습니다. 기가 막힌 장소에서 비박을 했지요. 2~3주 후에는 간월, 신불의 억새가 장관일 것입니다. 같이 간 형님이 찍어 주신 사진 몇장. Mountain/Mountain 2009.09.08
세상은 참... 간월재 몇주전, 간월재에 갔었다. 아침부터 궂은 날씨 때문인지 지나는 사람은 그닥 보이지 않고... 혼자 집을 짓고 앉아 있는 모습을, 지나시던 어느 분이 사진을 찍어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셨나보다. (이 분과는 저 테이블에서 막걸리 한잔 대접하며 대화를 나누었다.) 한참이 지난 어제,.. Mountain/Mountain 2009.07.30
며칠전 신불산 며칠전 오른 신불산의 사진입니다. 맨날 술먹고, 담배먹는 사진만 올리네요 ^^ 아침부터 비는 꿀꿀 내리고, 기분도 뽀송거리지 않아서 한 번 올려 봅니다. 달콤한 담배 향기, 머리카락에 바람 스치는 느낌, 버너의 푸른 불빛... 이 비 그치면, 시끄럽지 않은 곳에서 하룻밤을 지내러 .. Mountain/Mountain 2009.07.24
간월산 야영 간월산의 오후. 바람도 없고, 사람도 없는 고요한 시간입니다. 배낭 하나. 배낭 두개. 집을 짓고. 베이스캠프 헥사돔. 각이 제대로군요. ^^; 지글지글 고기를 구워서, 한입 가득, 쌈이 맛납니다. 종식군, 입 째진다~ ㅋㅋ 식사후에 커피 한잔 내려서... 오늘의 커피는 라바짜 아라비카.. Mountain/Mountain 2009.04.20
포근한 간월재 날씨가 아주 맑았습니다. 더없이 즐거웠던 날의 사진 몇장... 배낭 두개. 삶의 무게. 신불산 방향, 억새는 언제나 멋지다. 산에서 만나는 이정표는 언제나 반갑다. 오랫만에... 사진이 잘 나왔군. 예전의 세자리에 육박하던 듬직한 모습은 오데 가고... 야위어 가는 불쌍한 굿맨... 덩.. Mountain/Mountain 2009.03.10
마무리, 당나귀봉 ○싸고 닦지 않은 듯, 찝찝한 마음이었습니다. 두사람으로는 발전기를 이동 시킬 수 없어서 정과 망치로 작업했습니다. 임무 완수! Mountain/Mountain 2008.08.30
[펌] 8,000m 14거봉 완등자 엄홍길, 박영석, 한왕용 세 산악인을 비교한다 등반장비 부분만 발췌했습니다... (월간 산 2003.9월호) ■ 등반 장비 세 사람 모두 고소에서 모자는 철저히 챙겨 썼다. 엄홍길은 눈만 나오게도 쓸 수 있는 복면 같은 발라클라바는 주위의 고무줄이 답답해 거의 사용하지 않았고, 주로 차양 달리고 볼을 감쌀 수 있는 구조인 고소모를 애용했다. 그는 그.. Mountain/Mountain 2008.01.08